베트남/호이안 / / 2025. 5. 22.

베트남 호이안 실크 리버 호텔 La Silk Riverside Hoi An Hotel and Spa 햄버거 피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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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이안에서 La Silk Riverside Hoi An Hotel and Spa 숙소에서 묵게 되었는데, 첫날에 짐을 풀어 놓고 수영복으로 바로 갈아 입고 수영을 하러 갔다.

 

2025.05.22 - [베트남/다낭] - 베트남 호이안 가성비 숙소 실크 리버 호텔 La Silk Riverside Hoi An Hotel and Spa 리얼 후기

 

베트남 호이안 가성비 숙소 실크 리버 호텔 La Silk Riverside Hoi An Hotel and Spa 리얼 후기

베트남 다낭 여행의 첫 번째 여행지는 바로 호이안으로 갔다.원래 다낭에 있을까 했는데, 호이안에서 먼저 구경하고 다음날에 있을 호핑투어를 편히 가기 위해 호이안으로 정했다. 호이안의 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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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에 수영장 사진들이 있는데, 가성비로는 여기가 진짜 최고다.

 

무튼, 수영을 좀 하다가 배가 좀 출출하니까 바로 햄버거랑 피자 시켰다.

 

 

호텔 로비 근처에 메뉴판이 있다.

 

 

피자와 햄버거를 팔고 있는데 피자 가격이 거의 만원이다.

진짜 가격이 아주 최고다.

 



우리가 주문한 페퍼로니 피자인데 인원 수에 맞게 6조각으로 잘라줬다.

센스 지렸다.

이게 바로 장사의 기술이라는 것이다.

 

햄버거도 꽤나 튼실하고, 감자튀김도 갓 튀겨져서 나와서 겁나 뜨거운 상태로 왔다.

 

언제나 물놀이를 하고 먹는 것은 겁나 맛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피자는 6조각인데 그냥 음..

우리나라 냉동피자가 더 맛있겠다.

일단, 테두리 빵이 너무 바삭하다 못해 딱딱했다.

 

피자도 약간은 조금 싱거워서 내 돼지 감성을 충족시키지 못한 피자였다.

 

 

햄버거는 베토디에 치즈 추가한 거다.

베이컨 들어가고, 패티 있고, 토마토 있고, 상추 있고, 치즈가 들어 있다.

맛은 그냥 음..

우리나라 햄버거 짱.

햄버거도 조금 싱거워서 아쉬운 맛이다.

 

 

친구한테 좀 잘라보라고 했더니 그냥 햄버거가 무너졌다.

마포대교는 무너졌냐 마냥 햄버거가 무너졌다.

손으로 주워 먹었다.

어글리 코리안은 바로 우리였다.

 

 

근데 진짜 감자튀김이 맛도리 중에 맛도리였다.

감자튀김 개뜨겁고 소금도 짭짤하게 잘 뿌려져 있고 버거킹 감자튀김 스타일이라 겁나 포근포근하다.

케첩에 찍어 먹어도 맛있고, 마요네즈에 찍어도 와 눈돌아간다.

 

여기서 리얼 돼지 특.

구황작물 좋아함.

감자튀김 보면 환장을 함.

감자튀김만 보면 일단 입에 넣고 본다.

 

그게 바로 나다.

 

가격도 그렇게 많이 비싸지 않으니 드셔보십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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