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디에어하우스(THE AIRHOUSE FESTIVAL) 숙박 텐트 렌탈 리얼 후기

 

2025 디에어하우스(THE AIRHOUSE FESTIVAL)을 갔다 왔는데, 아무도 텐트 렌탈에 대한 후기가 없어서 힘들었는데 내가 다녀와서 내가 그냥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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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디에어하우스 텐트 렌탈을 할 경우 준비물 리스트를 작성했다.

아래 링크에서 준비물을 볼 수 있는데, 아래 링크 준비물만 챙겨도 아주 평타 이상이다.

2025.05.26 - [축제/남이섬] - 디에어하우스(THE AIRHOUSE FESTIVAL) 준비물 리스트 완결

디에어하우스(THE AIRHOUSE FESTIVAL) 준비물 리스트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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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디에어하우스(THE AIRHOUSE FESTIVAL) 숙박 텐트 렌탈 리얼 후기

 

남이섬에 페리를 타고 내려서 선착장에서 약 5분 정도 걸어가면 텐트 존으로 갈 수 있는데, 텐트존을 가면 가장 정면에 보이는 곳이 바로 화장실이자 세면대가 되시겠다.

 

여기서 아쉬운게 텐트 존이랑 샤워실이랑 거리는 또 약 5분 정도 걸어가야 있다는 거.

2025.05.26 - [축제/남이섬] - 2025 디에어하우스(THE AIRHOUSE FESTIVAL) 샤워실 리얼 후기

2025 디에어하우스(THE AIRHOUSE FESTIVAL) 샤워실 리얼 후기

 

 

 

화장실이 보이는 곳에서 왼쪽을 보면 이렇게 렌탈텐트 체크인을 할 수 있다.

체크인 시 신분증이 필요하다.

 

 

이름을 말하면 현위치를 기준으로 왼쪽은 2인용, 오른쪽은 4인용 텐트다.

왼쪽으로 갈수록 공연장이랑 멀어서 조용하다는 장점은 있는데, 화장실이랑은 멀다.

근데, 시끄러운건 여기나 저기나 똑같고, 그리고 텐트 위치는 선택할 수 있지만, 선택한 위치의 주변 이웃은 복불복이라 주변 이웃이 시끄러우면 공연장이랑 가까우든 멀든 다 똑같다.

 

내가 선택한 텐트 바로 옆 텐트는 진짜 새벽 5시까지 개시끄러워서 몇 번 조용히좀 해달라고 했지만 들어 먹질 않았다.

 

 

2인용 텐트 렌탈을 하면, 아래 2인용 캠핑 매트와 침낭 2개, 랜턴 1개가 들어 있다.

 

 

텐트 구조는 사각형으로 되어 있고, 방충망과 외피로 되어 있다.

안에 들어가면 바로 랜턴을 천장에 달아두고, 바닥에 캠핑 매트를 깔면 된다.

 

 

텐트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할 일은 랜턴 천장에 달아두고, 캠핑 매트 깔기 전에 바닥 어느 정도 닦고, 매트 깔고, 물티슈나 티슈로 천장에 있는 벌레들과 텐트 안에 있는 벌레 잡으면 된다.

 

그리고 나서 짐풀면 된다.

 

 

2인용 텐트의 경우 이렇게 붙어 있는데, 텐트 사이에 핀이 박혀 있는 곳이 있는데 그 부분이 발에 걸리지 않게 조심히 다녀야 한다.

 

 

텐트는 이런식으로 되어 있는데, 구비되어 있는 물품이 많이 없다 보니 챙겨가야할 것들이 많다.

 

2인용 캠핑 매트를 깔아도 깔지 못하는 빈공간들이 있는데, 거기에 캐리어랑 돗자리를 까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넓어진다.

그리고, 캠핑 숙박을 할 경우 진짜 추울 수도 있으니까 긴팔, 긴바지, 외투, 핫팩 챙기는거 추천한다.

2번째 날에 너무 추웠는데 나에겐 낭만이었다.

 

위에서 올렸던 준비물 리스트 링크를 올려놨으니 그거 챙겨서 가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