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삿포로] 여름 삿포로 여행 1일차 1부

꿈에 그리던 삿포로 여행 시작함.아침 8시 20분 비행기라 집에서 4시 공항버스 타려고 3시에 일어남.여자친구집에서 씻고 준비하고 쓰레기 버리고 짐싸고 바로 나옴.가는 길에 길냥이 보고 애옹 했더니바로 뛰어옴.나도 데려가라고.캐리어 안에 넣어서 데려가라고 애옹 울면서 쫓아옴.공항버스 기다리다가 화장실 가고 싶어서 개방 화장실 돌았는데 너한텐 개방 (안하는) 화장실임.개방이라했는데 노개방임.공항 버스 타고 가는데 불좀 꺼줄래?눈 뜨니 해뜸.도착함터미널에 내려서 셀프 드랍백 하려고 찾아다님.바로 스마트패스로 두둥탁! 하고 짐 위탁수화물로 버리고 검색대로 갔는데인천 제 2 터미널은 6시에 오픈이라 5분 기다림.바로 호다닥 가서 기다림.한국인 특 웨이팅 개잘함.6시에 들어가서 30분도 안걸려서 바로 다 통과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