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레토르트
조리기능장 임성근의 진삼계탕 먹었다. 조리기능사가 기능장 맛을 평가한다.
회사에서 퇴근을 하고 저녁에 팀원이었던 형님에게 카톡이 왔다. "내일 백팩 가져오슈" "왜여?" 답을 안해준다. 회사에 출근을 하니 자리 위에 뚜레쥬르 종이백이 올려져 있었는데 그 안을 보니 삼계탕이 들어 있었다.많이 사서 나눔 해주심.자취생인 나에겐 이 나눔 좋다.음식 주는 사람 착한 사람이다. 여름에 뒤지지 말라고 삼계탕 주셨다.무튼, 이 삼계탕 2개 들고 바로 여자친구집으로 갔다.같이 먹어야지. 삼계탕을 먹기 전에 리뷰를 봤는데 이 분은 후회를 하셨을까 안하셨을까.나였으면 후회했다. 일단 집에 와서 삼계탕을 꺼냈다.1개에 1kg짜리이고, 닭이랑 찹쌀, 수삼, 밤, 마늘, 대추가 들어 있다고 한다. 자꾸 얼굴을 보니 왜 자꾸 재명이형이 생각나는걸까.죄송합니다. 뜯어서 냄비에 담으니 한 5~7..
2025. 6. 26.